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챔피언스 리그/2013-14 시즌/결승전 (문단 편집) == 경기 전 예상 == 역대 전적은 결승전 전까지 레알이 143승 57무 64패로 확실한 우위에 있었다. 하지만 결승전 전까지의 최근 5경기를 보면, 2승 1무 2패로 동률이었다. 이 경기는 [[BBC(축구용어)|BBC]] 트리오를 바탕으로 막강한 화력을 가진 레알과 짠물 수비를 통해 4강까지 단 6골만을 실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정반대의 경기 스타일 때문에, 레알이 선제골을 빨리 넣지 못한다면 아틀레티코가 유리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다만 레알이 선제골을 넣는다면 레알이 압도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이날 양 팀은 홈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레알은 상의, 하의, 양말 모두 하얀색이고, 아틀레티코는 상의는 빨간색·흰색 줄무늬, 하의는 파란색, 양말은 빨간색이다. 레알은 주전 선수들인 [[페페(축구선수)|페페]]와 [[샤비 알론소]]가 각각 부상과 징계로 인해 나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알론소의 결장을 메울 선수가 누가 될지 관건이었는데, 시즌 내내 부상으로 골골대던 [[사미 케디라]]와 당시 유망주였던 [[이야라멘디]]와 [[카세미루]]가 대체 후보였다. 결국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셋 중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케디라를 선택하게 된다. 페페는 [[라파엘 바란]]으로 대체하게 된다. 처음에는 [[BBC(축구용어)|BBC 트리오]]도 부상으로 인해 출전 여부가 미지수였지만, 모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틀레티코는 당시 주포였던 [[디에고 코스타]]와 10번 에이스였던 [[아르다 투란]]의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 구성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명단에 포함되느냐가 관건이었는데, 결국 투란은 제외되었고, 코스타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